안산(1,430m)
□ 산행일자 ; 2013년10월2일
□ 산행코스 : 옥녀탕(10:00/300m) - 한계산성 - 천제단 - 서북능선 갈림길(14:00/1,382m) -
안산(Turn) - 1396봉 - 대승령 - 장수대
□ 거리&시간 : 약10km / 6시간50분
오늘은 설악에 빠져봅니다
오늘 탐방로는 이름도 생소한 한계산성 릿지
이코스는 말이 릿지지 그리 위험한 구간은 없습니다(세구간 정도는 위험)
릿지길은 또 하나의 비경으로 보는이의 마음을 빼앗어 버립니다.
옥녀탕(300m)에서 서북능선 갈림길(1,382m)까지의
고도차가 꽤 되는덕에 오르는 시간이 거의 4시간정도로
설악산에서 끊임없이 4시간여 오르는 코스는 업다
갈림길에 당도하면 왼쪽으로 안산이 보이고 장쾌한 서북능선과 마주하는 가리봉
설악의 마터호른이라 불리우기도 하는 서북릉의 끝자락 안산에서 바라보는 치마바위, 고양이바위가 멋집니다
천재단
안산 삼각점
치마바위
고양이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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