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산~거망산~금원산~기백산 (함양/거창)

 

거망산에서 맞이한 일출

 

■ 산행일자 : 2014년02월23일

■ 산행코스 : 유동마을 - 황석산 - 거망산 - 수망령 - 금원산 - 기백산 - 도수골 - 용추사 일주문

■ 거리및 시간 : 27.45Km / 12시간

■ 황석산은 남덕유산 남녘에 솟은 범상치 않은 바위산이다.

    정유왜란 당시 왜군에게 마지막까지 항거하던 수병이 성이 무너지자 죽음을 당하고 부녀자들이 천길 절벽 위에서

    낙화처럼 떨어져 순결을 죽음으로 지키니 온 절벽이 벌겋게 피로 물들어 지금도 피바위라 불리운다.

 

   기백산은 함양군과 거창군의 경계를 이루며, 일명 지우산이라고 불리운다.

    주요 등산로에는 기암괴석, 폭포 등 크고 작은 암반과 소(沼)가 많으며,  숯을 굽던 가마터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정상에는 기묘한 바위들이 누룩을 포개 놓은 것과 같아 누룩덤이라 하며 부근의 억새밭이 장관이다.

 

 

 

 

 

 

 

 

 

 

 

 

 

 

 

 

 

 

황석산

 

 

금원산과 기백산

 

 

남덕유산과 서봉

 

 

 

 

 

 

 

 

 

 

 

 

 

 

 

 

 

 

월봉산

 

 

 

수망령

 

 

 

 

 

 

금원산에서 바라본 기백산 방향

 

 

 

 

 

 

지나왔던 황석산과 기백산

 

 

기백산 방향에서 바라본 금원산

 

 

 

 

 

 

기백산에서 금원산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