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허굴산~금성산 (합천)

s8848 2014. 3. 9. 07:14

 

금성산에서 바라본 합천호

 

■ 산행일자 : 2014년03월08일

■ 산행코스 : 자연학교 - 청광사 - 허굴산 - 뾰족바위 - 안동권씨묘역 - 금성산 - 대원사

■ 거리및 시간 : 약12Km / 5시간10분

허굴산(682m)

굴산은 바로 옆의 봉화산(금성산), 악견산과 더불어 천태만상의 바위 산으로 솟아

험악한 모습, 높이가 엇비슷해서 합해서 삼산으로 불린다.

이 중 제일 높은 허굴산이 우람하여 맹주 노릇을 한다.

백두대간의 남덕유산에서 뻗어내린 지맥 하나가 월봉산(1,288m), 검은산(1,351m), 누룩덤(1,331m) 등의

고봉을 일으키고 3번 국도의 바라기재를 지나 낮은 산들로 변해 나아가다 크고 높은 황매산을 이룬다.

허굴산 이름은 산 전체가 속이 비었다 해서 생긴 이름이다.

정상 동남쪽 오지인 응동 마을 아래 계곡은 남쪽으로 흘러가면서 5리나 되는 협곡에 막소, 은박소 등 수려한 경치를 이룬다.

 

 

 

 

합천 자연학교

 

 

 

허굴산

 

 

 

 

 

 

 

 

 

 

황매산 (맨뒤쪽 능선)

 

 

 

 

 

 

뾰족바위

 

 

 

 

 

 

 

 

 

금성산(가운데)과 약견산(오른쪽)

 

 

 

 

 

 

 

 

 

 

 

 

 

 

 

 

 

허굴산